반응형

손석구배우가 빵뜨면서 다시 재조명 받은 영화

연애빠진 로맨스는 개봉한지 꽤 된 영화인데, 나는 이런 영화가 있는지도 몰랐고 내기억엔 별로 흥행한적도 없는 영화인것같은데, 손석구 배우가 나의 해방일지 드라마를 통해 빵 뜨고나서 손배우의 작품들을 유튜버들이 숏츠보여주길래 그걸좀 찾아보다가 숏츠가 너무 재밌어서, 아니 손석구가 이런 연기도했어? 하면서 찾아보게 되었다 . 

 잠깐 쇼츠로 본영상에는 손석구배우와 진종서 배우가 섹드립을 막치는데 너무 재밌고 찰지게 연기를 잘해서 꼭봐야겠다 싶었다. 

 아니나 다를까 넷플릭스에서도 사람들이 많이보기 시작했는지 지금 뜨는 영화에 소개가 되어있어서 바로 찾아보았다. 

 

기존에 연애관을 뒤흔드는 로맨스 영화 

요즘은 뭐든 빠르게 빠르게 되는 세대이고 진중한것을 싫어하고 진지충이라며 놀리는 문화도 있기 때문에 연애도 가볍게 많이들 하는것같다. 연애 빠진 로맨스 라는 제목에 걸맞듯이 주인공들은 연애를 하려고 하지않는다. 왜? 연애는 너무 희생해야하는것이 많고 서로 속박되어서 연락 하는것도 의무적으로 하게되고 만나느것도 , 데이트 하는것도 서로 기념일도 챙겨야 하고, 다른 여자, 남자 못만나게 서로 속박하고 돈많이 쓰게 되고 정말 비용적으로 희생하고 많은 시간도 들기 때문에 연애를 꺼려하게된다. 

 영화속 주인공들도 가볍게 만나서 바로 잠자리를 함께하고 쿨하게 헤어지려 했으나 남자가 약간 번호를 물어보며 질척대지만 여자는 그냥 쿨하게 웃고 가버린다 그래도 어찌저찌 다시 만나서 연애는 안하지만 연애하듯이 데이트도 하고 잠자리도 가지고 할거 다하게 되는데, 남자도 여자도 점점 마음이 깊어지지만 아직까진 감정을 다주고 마음을 열고 연애를 하기에는 두려운것같다. 

 

 당장에 얻을 수 있는 짧은 쾌락은 좋아하지만 점점 집중력도 떨어지고 진중한 관계나, 서로 진지한 만남을 하는것은 극도로 싫어하는게 mz 세대의 특징인것 같다. 그점을 영화에서는 잘보여주고 있는듯하고 (mz세대는 굉장히 폭이 넓어서 극중에 나오는 30대에도 포함된다고 볼수있다) 사실 그 이면에는 사랑을 하는것을 두려워 하는것을 알수있다. 진정한 사랑을 하고 내가 마음을 나누었는데 버림받을까봐 , 상대는 진심이 아니면 어떻하지? 이게 쿨한게 아닌것 같은데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연애를 시작하지 못하는것이다 . 

 

 그래서 극중에 여자는 떠난다. 이후에 각자 자신의 삶에서 바쁘게 지내보지만 그래도 서로를 잊지못하고 살고있는데 남자는 항상 그여자랑 가던 밥집이랑, 만났던곳을 가면서 다시 만나길 기다리다가, 여자가 올것같은날에 마침가서 기다리고 있다가 만나게 된다. 여자는 그때서야 남자도 진심임을 알게되고 마음을 열고 연애를 시작하면서 끝이난다.

 

 정말 재밌었고, 공감도 많이되고 어떻게 보면 서로 약간 설레하고 간보다가 마음이 생기면 연애를 하고 이후에 잠자리도 하고 하는 정말 정석적인 연애 방식에서 사실 현실은 요즘애들은 이렇다 라는걸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두려워말고 마음껏 연애하자

 요즘엔 연애 말고도 재밌는게 너무 많은 시대이다. 쉽고 빠르게 쾌락을 얻을수있는 시대다 보니 연애라는 귀찮은걸 굳이 왜해? 라는 분위기도 많고 그냥 모니터속 bj , 모니터속 애니를 더욱 좋아해버리기도 한다 . 참 안타까운것 같다. 

 재밌고 신나는게 많지만, 연애의 즐거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 서로를 위해주고, 또 스킨쉽  실제 좋아하는 여성과의 잠자리 같은건 또 다른 즐거움이고 물론 아픔도 함께 하겠지만 그만큼 성숙해질수도있다.  좀 가볍게 만나면 어떤가 만나보고 별로면 서로 헤어질수도있는거고, 만났는데 오히려 생각보다 너무 잘맞아서 오래 만날수도 있는거다. 연애도 어떻게 보면 도전이기에 망설이지말고 얼마든지 도전하면 좋겠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안한게 더 후회가 된다고 하지않는가. 나이먹고 연애에 서투른게 별로 귀엽게 보이진않는다 그런건 20대때 다 떼야하는거다. 여자들은 먼저 용기내서 다가가는 일이 잘없겠지만 여자든 남자든 다가가는것에 아무 문제가 없다 여자가 남자 좋아하고 남자가 여자 좋아하는거에 왜 쪽팔리고 부끄러운 프레임을 씌운가 

 

나는 어릴수록 연애를 많이해보고 많이 아파보고 사람보는 눈을 길러야한다고 생각한다.  참 많은 생각을 들게하는 영화였던것같다. 

반응형

'영화,드라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전명작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0) 2023.06.13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카지노]  (0) 2023.06.13
[길복순]  (0) 2023.06.05
아바타2 물의길  (0) 2023.06.05
브레이킹배드 리뷰  (0) 2023.06.01
반응형

 

길복순은 엄청 나게 사람들이 많이 기대한 영화인것같다.

처음에 나오기 전에도 길복순을 홍보를 많이 한듯하고 특히나 전도연이라는 대배우가 주연을 맡은 킬러영화라서 사람들이 더욱 기대를 한듯하다. 이전에는 일타강사 스캔들이라는 드라마에도 등장해서 친근하게 나왔는데 바로 킬러라니 ; 뭔가 어울리지 않는 빠른 컨셉 전환이지만, 어떤영화길래 이렇게 홍보를 만히할까 기대를 하면서 보게되었다

 

 시작씬은 뭔가 신선한 연출

바로 대배우 황정민이 등장하면서 시작하게 되는데 , 황정민은 일본 야쿠자 같은 역할로 나와서 뭔가 잘못을 했고 전도연이 의뢰를 받아서 죽여야하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그런데 길복순은 바로 죽이지않고 기회를 준다고했던가 , 자기 딸이 그랬는데 기회를 줘야한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무기도 주게 되고 한판 붙자면서 바로 액션씬을 보여주게 되는데, 길복순이 전투중에 잠깐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니 자신의 목이 떨어지는걸로 결론이 나고 안되겠다 싶었는지 열심히 사무라이 정신을 가르쳐 주고 있는 황정민을 향해서 바로 총을 쏴버린다. 진작쏘면 빨리 끝났을텐데.. 뭔가 웃긴 연출이였다. 

 사무라이처럼 서로 1:1 싸움을 기대했던 황정민은 총을 맞자마자 "씨부럴" 이라는 대사를 남기고 죽게되는데, 정말 아쉬운건 황정민이 이제 등장하지 않는다는것. 

 

 일단은 첫장면이 황정민이라는 대배우와의 대결로 시작이되고 처음에 마트에서산 도끼로 시작된다는점, 죽으면서 씨부럴 이라는 말을 하면서 죽는게 뭔가 웃음 포인트가, 재밌겠다 ! 싶은 기대감이 들게만들었다.

 하지만 왠걸 다보고 나서 욕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영화였다... 일단은 제일 만이 드는 생각은 킬러의 세계관을 구축하고 그안에서 멋진 모습들을 보여주려고 한것같은데 전혀멋지지 않다는것. 그리고 뭔가 존윅 세계관을 배끼려고 했다는 느낌도 많이든다. 킬러들이 활동하는 회사가 있고 뭔가 법적으로 서로 킬러들의 규칙이 있어서 그걸 안지키면 서로 타겟이 되어 죽이게 되는것도 존윅의 세계관에서 따왔다는게 너무 보였다.배끼긴했어도 뭔가 멋지게 배낀게 아니라 중국 싸구려 짭퉁으로 되어버려서 엉성한 킬러의 세계관이 보였고 

 두번째로는 너무너무너무 오글거리는 연출이다. 마치 중2병 작가가 시나리오를 쓴것인지 일본소년만화를 좋아하는 작가가 쓴것인지 모르겠지만 , 대사 하나하나, 죽기전에 말하는 말 하나하나 클리셰 범벅에다가 전혀 멋지지 않는데, 우린 쿨해 사람죽이는거에 무뎌져서 아무렇지도 않아 하는걸 우스꽝 스러운 대사로 간접적으로 보여주려고 하는게 , 뭔가 왜이렇게 허세 부리는거 같지 싶기도하고, 길복순이라는 킬러가 그리 대단하다 대단하다 하지만 존윅에서 존이 대단해 보였던건 

그 세계관에서 그냥 존은 전설이야 존은 엄청쎄 라고 말해서 그렇게 보이는게 아니라, 실제 전투씬에서 와 존은 진짜 레전드구나 싶은게 관객들에게 보여줬기 때문에 납득이되는데 길복순은 솔직히 말해서 그냥,,, 여자 스턴트맨이 전투씬 찍는 그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게 보이고,, 전도연은 나이가 몇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중년 여배우가 날렵해봤자 ,, 액션을 해봤자.. 레전드 킬러처럼 보일리가 만무하지 않은가 .. 정말 배우님께 죄송스럽지만 평범한 중년여성이 열심히 액션하는걸로 밖에 보이지않았다. 거기에서 오는 괴리감이 전혀 영화에 몰입할수가 없었다. 싸움은 그냥 폄범한 중년여성인데 말은 막 업계에서 최고에다가 전설로 내려오는 킬러라고 하니까 이게 몰입이 될까.. 

 

 허세 부리기 위한 스토리 전개도 너무 많아서, 후배 남자 역으로 나온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 구교환 배우는 쓸데없이 소모되는 역활로 나오는데, 마치 전도연과 대립 할것처럼 나오더니 알고보니 섹스파트너였고 나중에는 결국 죽임을 당하는데 죽기전에 아버지 드립치면서 돌봐달라고 하고 가버리는게 .... 하.... 이 배우를 이렇게 써버리다니... 이 배우의 색을 다죽여 버리고 그냥 평범한 잘생긴 남자배우가 하는 역활을 줘버리니까 배역도 죽고 배우고 기량을 못펼치고, 이 캐릭터는 왜필요한건지 전혀 알수가없는 소모되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마지막 전투씬은 정말 가관이다.

그렇게 시뮬레이션 몇번을 돌려도 대표를 이기는 방법이 도저히 나오지 않았던 길복순. 그냥 너나 좋아하지 ? 전략을쓴다.......... 하 ............ 이게 전설의 킬러야???? 지금 까지 레전드였던 킬러가 결국은 자기한테 정들어서 못죽이는 사람 뒷통수 치는게..? 정말 멋없다. 정말 캐릭터 구축 못한다고 생각했다. 대표도 사람 막죽이는 싸이코 처럼 연출 하더니 길복순 앞에선 순한 양이 되는게 어이가 없는데 이것도 존윅에서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나름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는것에서 따온게 아닐까,,, 싶지만 존윅은 일은 일이였다 그런감정을 보일때도있지만 그건 가정에서나 강아지에게서 였지, 너에게 인간적인 감정이 있어서 널 못죽이겠어 이게 뭐란말인가.. 

 그래 그나마 스토리 그렇다 치고 세계관? 허세 ? 다 좋다하자 이 영화는 액션 영화니까 액션이 좋으면 됐지.. 

근데 액션도 그냥 그저그랬다. 제일 좋았던 액션은 황정민이 나와서 사무라이처럼 칼을 휘두르는 모습이 와 진짜 일본에서온 검사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게 제일 멋진 액션이였던것 같다. 나머지는 그냥... 걸스캔두애니띵인가 그걸 보여주려는건지 여리여리한 여자둘이서 덩치들을 제압하는데 정말 말도안되는 비현실 적인 여경 액션 언제 까지 영화계에서 밀어붙일껀지.. 최소한 마블에 블랙위도우 정도는 되어야할텐데.. 

 넷플릭스가 엄청난 자본으로 많은 영화들을 찍어내고 있는와중에, 돈은 많이썻는데 알맹이도 없는 영화들도 참많다. 그런것들을 미리 걸를수있으면 좋겠지만,, 광고를 엄청나게하고 넷플릭스에선 평을 볼수없기 때문에 그냥 보고나서 아 또 ;;

이러고 만다 . 

 

한줄평

 무엇이 멋인지 잘모르고 냅다 뱉겨버린 존윅 아류작 B급 영화 

 

반응형

'영화,드라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카지노]  (0) 2023.06.13
영화 [연애빠진 로맨스]  (0) 2023.06.05
아바타2 물의길  (0) 2023.06.05
브레이킹배드 리뷰  (0) 2023.06.01
스즈메의 문단속 리뷰  (0) 2023.05.30
반응형

2009년 이후 14년 만에 개봉된 아바타2

 아바타를 처음보고 정말 놀랐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14년이나 흘렀다. 14년 동안 기술력도 정말 많이 발전했지만 어떻게 비쥬얼이 구성되었을까 기대가 되면서도, 그래도 최근데 정말 화려한 그래픽의 영화들이 많았기 때문에 과연 거기에 견줄 만할까? 기대가 되면서도 실망도 하지않을까 싶었다. 

 

초반에는 이야기가 어떻게 끝났더라? 살짝 기억이 안나서 기억을 하느라 애를 먹었는데 , 보다보니 기억이 났던게, 나비 종족이 살고있는 터전에 인간이 들어와서 침략을 하다가 실패를 하고 돌아갔는데 나머지 나비족과 친해진 주인공과 몇몇 사람들만 남아서 지내는걸로 1편은 마무리가 된다. 

2편에서는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인간들이 또 쳐들어와서 일이 벌어지게 되는데 , 솔직히 초반부에는 조금 지루했다. 러닝타임이 워낙긴 영화이기 때문에 초반에 설명에서도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데, 요약하자면 인간이 다시 쳐들어왔는데 이번에는 싸우기 힘들것 같아서 물의 종족이 있는곳으로 도망치는과정이 길게 나온다. 

 물의 종족이 사는곳으로 가서부터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부제가 물의 길이니 만큼 아 ? 이제 제대로 시작하는구나 라고 깨닭았을때까 영화시작 1시간 후 였던것 같다. 그때 서야 드는 생각은 와 그럼 언제 끝나는거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본격적으로 바다배경으로 이야기가 시작될때 바다가 너무 이쁘고 정말 실제로 존재하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그래픽 기술력이 엄청 좋았다. 이게 추억보정이라는 건지 모르겠는데 아바타 1편때도 정말 완벽한 그래픽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바타2 를 보고나서 1편을 보면 뭔가 어색하고 피부 표현도 이상하게 빤딱빤딱거리는게 , 기술이 정말 발전 많이했구나 하는것을 체감할수있다. 

 

 정말 화려한 그래픽, 뭔가 납득안되고 아쉬운 스토리

아바타2는 솔직히 영상미를 보러간다고 하는게 다일듯하다. 스토리는 약간 억지스럽고, 결국에는 자연을 사랑해야한다는 교훈적인 내용이 들어있어서 내가 이런 교훈 듣자고 3시간 동안 앉아있었나 싶은 현타도 오기도한다. 

 기억에 남는 제일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자기 아들인지 기억도 없는데 자기 아들이라고 마지막 결투에서 목적을 포기하고 인질을 넘겨줄때이다. 갑자기 어디서 이런 부성애가 나온건지 전혀 기억도 없고 일면식도 없던애를 데려다가 가르치고 했을뿐인데 엄청난 부성애가 나와서 좀 의아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클리셰가 너무 많았고 어떻게 보면 뻔할수있는 이야기들이였던것 같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엄청난 스케일의 영화이고 엄청난 비쥬얼을 자랑하는 영화이기때문에 전세계 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흥행에 성공한듯하다. 그래도 제작비가 어마어마 하기때문에 흑자로 남는건 크게없고 듣기로는 기네스북? 이런곳에 등재를 노린다고 한것도 같은데,, 어떻게 보면 엄청난 자본과 감독의 고집 장인정신이 없이는 이런영화가 나오기 힘들기때문에 이런영화가 세상에 나와서 보는것 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인것 같다. 

 

아바타3...?

 영화가 끝나고 나서 조금 놀라게 된건 아바타3를 암시하고 끝났다는것인데 .... 아바타1에서 2까지 14년이 걸렸는데,, 그럼 3 나오려면 도대체 몇년이 지나야 볼수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시즌1이 숲이였다면 2는 바다이고 3는 재의 종족인가 해서 불을 배경으로 하는 종족이 나온다고 하는데, 아바타 세계관에서는 엄청나게 큰 행성이기 때문에 정말 별의 별 종족이 다있겠구나 싶고, 생각해보기에는 지금처럼 이렇게 엄청난 규모로 안만들더라도 러닝타임도 좀 줄이고 약간을 힘을빼고 3,4,5 이렇게 아바타 시리즈, 아바타 세계관이 계속되지 않을까 싶다. 

 

한줄평

항상 완벽을 바라는건 욕심이다. 그래픽이 화려한만큼 스토리는 기대하지 말자 

 

 

반응형

'영화,드라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연애빠진 로맨스]  (0) 2023.06.05
[길복순]  (0) 2023.06.05
브레이킹배드 리뷰  (0) 2023.06.01
스즈메의 문단속 리뷰  (0) 2023.05.30
존윅4 리뷰  (0) 2023.05.29
반응형

 브레이킹 배드는 오래된 명작으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은 미드 작품

브레이킹 배드라는 제목을 들은지도 꽤 오래되었고 예전부터 유명한 작품이란걸 알고있는 작품이지만, 나는 이상하게 사람들이 다 재밌다고 하는건 별로 안보는 이상한 꼬인 심성이 있어서 보진않았었다. 그리고 그때는 뭔가 범죄라던가 어두운 분위기의 영화나 드라마를 별로 좋아하진 않았기때문에 안봤던것같다. 

 그런데 최근에 드라마 카지노의 감독이 브레이킹 배드랑, 나르코스에 영감을 받아서 영화를 제작했다고 말하는것을 보고 카지노는 결말이 진짜 너무 별로였는데, 두작품은 워낙 명작으로 소문이 자자한 작품이라 , 그럼 저 감독이 베끼고 싶었던 오리지널을 한번 봐야겠다 싶었다. 

 

 메스암페타민

브레이킹 배드에서 이야기의 주축이 되는 마약이름이다. 처음에는 뭔약인지 전혀 알수가 없었는데 , 대마나 코카인은 모두 자연적으로 나오는 식물이지만, 이것을 따라하려고 사람이 인위적으로 합성한 마약이 메스암페타민 인듯했다 (드라마에서 나온정보로 알게된 거라 정확하진않을수도) 

 주인공은 그저 성실하게 살아가는 화학 선생님 이였는데 , 암선고를 받고나서 에라이 돈이나 벌어서 가족들한테 남기고 가자 하는 생각에 메스암페타민을 제조해서 판매를 하게되며 벌어지는 일들이다. 

 

실제로는 어떤지는 잘모르겠지만, 드라마에서 메스암페타민은 순도를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데 98% 까지 순도를 올리는건 주인공인 월트화이트만 할수있으며, 약을 제조하는 (쿠킹) 실력있는 제조사들이 몇 나오지만 주인공 만큼 하는 사람은 안나온다. 그래서 주인공이 이 마약업계에 엄청난 거물 , 천재로 추앙되기 때문에 점점더 큰 거물들도 관심을 가지면서 주인공이 돌이킬수없는 지경까지 큰일을 벌이게 된다. 

 

시즌이 6까지 이어지고 한편당 거의 1시간을 넘는데 한시즌당 열편이상 되다 보니 분량이 엄청나다. 그래서 초반에는 와 뭐야 엄청 흥미로운데 하다가, 아니 언제 끝나.. 아직 이렇게나 많이남았다니 하면서 끝도없는 위기와 그걸 해결해가는 모습에 조금 지치게 되고 , 마치 워킹데드를 보다가 탈주한것처럼 주인공의 빨리 해피엔딩하고 안도하는 모습을 보고싶은데 그냥 그저 그세계관 속에서 끝없는 고난을 만들어내는것이 정신적으로 좀 지치게 만들었다. 

 그래도 그냥 밥먹으며 조금씩 보다보니 월트가 점점 변해가는 모습과 핑크맨은 진짜 처음에 밥맛이였는데 알고보니 정말 착한 아이고, 자기나름대로 인류애가 있고 어릴때의 상처때문인지 어린아이를 진짜 좋아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면서 점점더 정이가는 캐릭터가 되었다. 

 중반쯤되니 흥미진진해서 와 미쳤다 어떻게 마무리 되려나 싶어서 끝까지 보게 되는데 월터가 점점 괴물이 되어가는부분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가?

월터는 처음엔 굉장히 성실하고 선량하고 가족들에게 다정다감한 아버지인데, 점점 월트가 하는 행동들이 이게 맞나? 싶은 행동들도 많고 드마라 끝나기 직전까지 월터는 다 가족들을 위해서야 , 내자식에게 돈을 다 남겨줄꺼야 라고 말을 하는데,, 삐뚤어진 부정이라고나 할까, 처음에는 월터의 상황에 몰입이 되면서 오우야 나도 저런 일탈을? 하는 생각도 들기도하지만 점점 갈수록 진정 악해지는 주인공을 보다보면 신기하게도 주인공에게 정이 점점 떨어지는 경험을 하게된다. 

 워낙 주인공이 악해 지기도 하고 악한 인물들이 많다보니까 제시가 착해 보이기도 하는데 알고보면 제시도 약팔던사람이고 월터랑 살인도 했었던 녀석이라 썩 착한 인물은 아니다. 

 근데도 보다보면 제시의 사정에 그리고 알고보면 따뜻한 마음에 이입이 되면서 제시한테 참 정이 많이들게된다. 

점점 주인공보면서 선을 어디까지 넘을라나 아슬아슬한 재미도 있는것같다. 

 

 결국 모두 파멸의길로

이 드라마는 결국 해피엔딩은 못된다. 월터는 결국 일이 꼬이면서 가족들에게 외면당하고, 핑크맨이랑도 틀어지게 된다. 

마지막은 그냥 아수라 판이 되면서 월터는 마지막 복수를 위해 칼을 갈다가. 잡혀있는 핑크맨을 구출하고 마지막 복수를 한뒤 죽게된다. 어떻게 보면 뭔가 클리셰 덩어리 였던거 같다. 월터가 하는 행동들은 시청자들에게도 뭔가 선하지도 않았고, 점점 더 악으로 가고있는게 보여서 이런사람이 결국 잘살게 되면 보는 사람들에게 와 역시 못된짓 하고 잘먹고 잘사네 하는 이미지도 줄수있어서 어떻게 보면 뻔한 스토리, 주인공은 착했는데 나쁜짓하고 마지막엔 파멸이다 라는 흐름으로 가게되었지만, 마지막에 복수를 하면서 다죽이고 가는장면은 시원하게 마무리를 잘한것같다. 

 하지만 마지막 복수는 어떻게보면 말은 안되는데, 일단은 처음 문을 통과할때 차량에 총을 설치한게 안걸려야되고, 두번째로는 차키를 뺏기지 않아야되고, 세번째로 뺏겼지만 월터가 다시 누를수있는 타이밍이 나와야되고 , 넷째로 모든 조직원들이 사격 범위안에 들어가있어야 되고, 한번에 다죽어야되는데 아무리 천재 월터지만 그럴 확률은 엄청 낮아보인다. 

 어쨋든 복수를 성공하고 본인은 죽게되어서 화려한 월터의 삶이 마무리가 되는데 나중에 월터의 고백이 인상깊다 

사실은 다 나를 위해서 한것이고 , 마약만드는걸 잘하니까 인정받으니까 날아갈것 같았다고, 멈춰야할때 멈추지 못한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드라마의 분위기가 참 좋다. 시작할때 브금도 너무 좋고 그게 마지막브금에도 나와서 너무 좋았고, 월터가 천재적으로 위기들을 극복해나가는걸 보면 짜릿할때도 있었다. 마이크나, 다른 중년 배우들도 너무나 포스가 있어서 진짜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아서 점점 정이 붙어가지고 보게 되는것도 있었고 다들 연기력이 진짜 미친것 같았다.

 역시 명작은 명작이구나 싶었고, 시즌이 좀 길어서 아 언제 끝나는 거지 싶다가도  매일 밥먹을때나 조금씩 보다보면 또 어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고있었다.  

 

한줄평 

똑똑한 너드가 나빠지면 얼마나 무서워질수있는지 보여주는 드라마. 역시 명작은 명작이다 범죄드라마 매니아라면 무조건 강추 

 

 

 

반응형

'영화,드라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복순]  (0) 2023.06.05
아바타2 물의길  (0) 2023.06.05
스즈메의 문단속 리뷰  (0) 2023.05.30
존윅4 리뷰  (0) 2023.05.29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 리뷰  (0) 2023.05.24

+ Recent posts